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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18 예술인 큰잔치…내달 3일 포은아트홀서

기사승인 2018.07.20  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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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8월3일 ‘2018 용인 예술인 큰잔치’(부제 : 박해미, 남상일과 함께하는 2색 쿨썸머 뮤지컬) 공연을 용인예총과 공동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용인지역 문화예술인 창작지원을 통해 문화예술 활동 참여기회 확대와 문화재단과 용인예총의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국악계 아이돌 명창 남상일과 함께 용인연극협회, 용인무용협회에서 고전을 새롭게 재해석해 감상하는 퓨전 마당극 코믹 ‘방자뎐’이 공연된다.

2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디바 박해미 주연의 뮤지컬 ‘키스앤메이크업’ 갈라쇼로 흥미로운 스토리와 빠른 전개, 개성 있는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기혼부부 뿐 아니라 결혼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 선착순 티켓 이벤트(1인 2매 한정)로 진행되며, 공연관람을 위한 사전 예매는 7월24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031) 260-3355, 3358]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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