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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정부 포상금으로 양산 구입 홀로어르신에 기부

기사승인 2018.08.11  14: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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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용인시 수지구청·보건소 전경)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9일~16일까지 관내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홀로어르신 25가구에 양산 25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할 양산은 보건소가 1층 로비에서 운영하는 ‘베이비프리마켓’이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하 행정제도 개선 우수사례에 선정돼 받은 포상금 50만원으로 구입한 것.

양산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무더위에 외출할 때 꼭 필요한 양산을 선물해줘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폭염취약계층 보호에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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