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니스트 이민영. (사진= 용인문화재단)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문화재단 대표적인 상설 기획 프로그램인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가 오는 8월29일 오전 11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마티네콘서트’는 매회 유명 협연자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여 매 회 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과 포은아트홀을 찾는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공연은 이택주의 지휘와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되며 특히 피아니스트 김용배가 해설을 맡아 각 곡에 대한 배경과 작곡가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이날 공연은 ‘여름날의 서정’를 테마로 피아니스트 이민영(사진)이 그리그의 피아노협주곡 가단조 Op.16 2,3악장을, 클라리네티스트 송호섭이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가장조 K.622 2,3악장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나 CS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CS센터 031) 260-3355]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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