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상반기 진행됐던 프로그램 참여 예비부모들이 신생아 관리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 용인시)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맞벌이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고 예비 아빠들의 육아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9월~11월까지 ‘The 행복한 야간 출산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월별 3기가 운영된다. 9월과 11월은 둘째‧넷째 주 화요일, 10월은 첫째‧셋째 주 화요일에 수지구보건소 3층 임산부 교육실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부부가 함께하는 행복태교, 라마즈 분만법과 신생아 돌보기, 아빠 태교의 중요성, 출산 시 남편의 역할 등이다.
참여 희망 예비부모는 교육 시작 전월 16일부터 수지구보건소 1층 모자보건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 하면 된다.
보건소는 관내에 거주하는 맞벌이 예비부모 20쌍을 우선 모집하며, 맞벌이가 아닌 예비부부들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 용인시수지부건소 모자보건지원센터 031) 324-8926]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