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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18 삼성자와 함께하는 지역 미술작가 초대전' 성료

기사승인 2018.10.22  13: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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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5~19일까지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DSR타워 로비에서 열린 ‘2018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지역 미술작가 초대전’에 선발된 미술작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 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2018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지역 미술작가 초대전’ (화룡점정(華龍漸晶 : 화성과 용인이 점점 밝아진다)을 삼성전자 DSR타워 로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술작가 초대전은 2016년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행사로 삼성전자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지역사회 미술가들에게 전시기회 제공과 시민, 삼성전자 임직원에게 예술작품을 감상할 기회 공유를 위해 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있다.

이번 초대전 공모를 통해 선발된 용인시 거주 25명 미술작가가 참여한 회화와 조소, 설치 분야 등 50점의 예술 작품들로, 10월 15~19일까지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DSR타워 로비에서 용인시립합창단, 용인버스킨의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진행됐다.

16일 열린 초대전 오픈식에는 양진철 용인시 제1부시장,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장 김선식 전무, 초청 미술작가 25인, 삼성전자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 전시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시민문화팀 031) 343-6371]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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