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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국제어린이도서관 누적 방문객 27만여명”

기사승인 2019.02.14  1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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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2018년 5월 정식 운영에 들어간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의 한해 이용 누적 방문객 수가 27만4815명이 다녀갔다고 2월14일 밝혔다.

국제어린이도서관이 처음 오픈할 당시 ‘어린이 문화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우려한 것에 비하며 괄목할만한 이용객수로 보인다. 그동안 용인시와 문화재단의 노력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실제 국제어린이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한국어·다국어 동화 구연(98회)를 비롯해 독서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105회), 입주예술작가 체험프로그램(73개), 노인일자리 운영(217회), 지역예술매개자 프로그램(1662회)이 운영됐다.

또, 문화재단은 부모와 함께하는 특별프로그램(18회) 운영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용인문화재단은 올해 국제어린이도서관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시설환경을 개선해 새로운 변화도 시도한다. 우선 오는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가족 맞춤형 휴게 공간과 어린이 전용 화장실을 신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을 통해 5월에 다시 문을 연다.

문화재단은 새로운 콘텐츠로 3D 가족뮤지컬 이상한나라의 앨리스(대교 어린이 TV), 태양계와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고 우주선 만들기(모나미&모나르떼), 코딩로봇 체험교실(SK알버트)을 진행한다. 또 AR큐브존–어린이 AR체험존(증강현실 놀이콘텐츠), 미디어월&씽크터치–상상력 팡팡! 멀티미디어 놀이터(30여개 교육콘텐츠), AR트릭아트존–온가족 AR포토존 등도 준비한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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