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방송화면 캡처)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자신을 둘러싼 혐의에 대해 경찰에 출석해 약 19시간의 조사를 마치고 2월17일 새벽 귀가했다.
손 대표는 관련 증거를 모두 제출했으며, 사실이 곧 밝혀질 것이라고 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손 대표는 ‘폭행과 배임 등 혐의를 모두 부인했나’라는 취재진 질문에 “사실이 곧 밝혀질 것”이라고 짧게 답했다. 또 김씨가 제기한 의혹에 대한 자료를 제출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증거를 다 제출했다”고 했다.
손석희 대표는 16일 오전 7시40분께 출석해 조사받은 뒤 17일 오전 2시45분쯤 귀가했다. 경찰은 손 대표를 상대로 폭행이나 협박, 배임 등 그동안 손 대표를 둘러싸고 제기됐던 의혹 전반에 대해 조사했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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