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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준 의장 “경기북부 중첩규제 심각…농업에 피해 없도록 할 것”

기사승인 2019.06.14  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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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포천 산정호수 인근에서 열린‘제58주년 경기도농촌지도자 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송한준 의장. (사진= 경기도의회)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안산1)이 6월13일 ‘제58주년 경기도농촌지도자 대회’에 참석해 “경기북부의 각종 중첩규제가 농업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농촌지도자경기도연합회 주관으로 포천 산정호수 인근에서 송한준 의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윤국 포천시장, 윤세구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연합회장 등 50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송한준 의장은 “세상의 변화 속에 농업분야도 많은 혁신이 필요하다.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법 등 경기북부 중첩규제가 심각하지만 혁신이 좌절돼선 안 된다”고 했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상대적으로 열악한 도민의 삶터를 더 면밀히 살피고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더 많이 들어 예산을 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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