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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31일 ‘정오의 문화디저트’ 공연

기사승인 2019.07.25  11: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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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창단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맘마미아합창단’(사진= 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7월31일 낮 12시10분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2019 정오의 문화디저트’ 무료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용인지역 4개 합창단과 비보잉, 퓨전국악,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7월 무대는 ‘맘마미아합창단’의 노래와 ‘라스트포원’ 비보잉 공연으로 꾸며진다.

‘맘마미아합창단’은 2013년 11월 창단된 여성합창단으로 합창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2014년부터는 학교 등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또 다양한 곳에서 합창을 통한 봉사활동을 펼치고도 있다.

이날 공연에선 추윤혜 지휘와 이은혜의 반주로 ‘도라지꽃’, 동요모음곡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 우리나라 비보이를 대표하는 ‘라스트포원’ (사진= 용인문화재단)

‘라스트포원’은 2002년 조성국 단장을 중심으로 창단된 ‘비보이 크루’로 각종 세계 대회를 석권하기도 했다. 특히,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 등 창작성과 예술성을 겸비해 대한민국 비보이 문화의 우수성을 대표하는 팀으로 꼽힌다.

이날 공연에 선보일 ‘La Show’는 라스트포원 만의 퍼포먼스와 연기, 마임, 비트박스가 어우러져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문화가 있는 날’,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낮 12시10분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평소 공연을 즐기기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공연이다. 8월엔 ‘드림싱어즈’와 국악창작그룹 ‘뮤르’의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문예진흥팀 031) 335-9773]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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