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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준 의장, 74주년 광복절 경축식 참석

기사승인 2019.08.15  19: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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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74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김유길 애국지사와 송한준 의장, 이재명 지사 등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사진= 경기도의회)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안산1)이 8월15일 ‘제74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대일항쟁기 역사에 대한 기록과 기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전 수원시 현충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1350만 경기도민은 광복의 역사를 기록하고 기억하겠다”는 메시지를 방명록에 남겼다.

이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 자리를 옮긴 송 의장은 ‘그날의 함성이 평화와 번영의 미래로’라는 주제로 열린 경축식에 참석했다.

   
▲ 수원시 현충탑을 찾은 송한준 의장이 분향과 참배를 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의회)

이날 경축식에는 광복군으로 1990년 애국장 포장을 수여받은 김유길 애국지사를 비롯해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경기도의회 정희시·권정선·김진일 의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75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송한준 의장은 “엊그제 의회 직원들과 영화 ‘봉오동 전투’를 관람했다. 나라를 잃으면 국민이 얼마나 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지를 다시금 느꼈다”고 했다.

그러면서 “광복 74주년을 맞아 선조들의 구국정신을 가슴에 되새기며, 후손들이 역사를 잊지 않도록 기록하고 기억하면서 평화와 번영의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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