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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대학 취준생 대상 취업 멘토링

기사승인 2019.08.19  15: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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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취업 멘토링이 진행되고 있는 명지대 MJ대학일자리센터. (사진= 용인도시공사)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8월19일 처인구 역북동 소재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MJ대학일자리센터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도시공사에서 근무 중인 행정, 전기, 기계 등 다양한 직렬의 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진행됐다.

이날 멘토들은 지방공기업의 채용과 입사, 각 분야의 근무환경 등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한 뒤, 평소 학생들이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기분야를 전공하는 이 학교 한만철 학생은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하는 지방공기업 취업에 관심이 많았지만 정보를 얻기 어려웠다”면서 “현직 선배들부터 취업·경력을 개발하는 팁, 근무 여건, 용인도시공사가 하는 역할 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정말 뜻 깊은 자리였던 것 같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멘토로 참가한 윤종석 도시공사 공공사업부 주임은 “저도 지난해까지 취업 준비생의 입장이어서 학생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시공사에 대한 많은 정보를 주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지난해부터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역 내 대학을 방문하여 취업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상하반기 정기 공개채용 시 지역인재와 취약계층 배려, 블라인드 채용 등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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