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의 시리즈 토크콘서트 ‘용인살롱’ 26일 개최

▲ (포스터= 표창원 의원실)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표창원 국회의원(경기 용인시정)의 ‘용인살롱’ 두 번째 시간으로 <한국 유소년 스포츠의 명과 암>이란 주제를 놓고 오는 8월26일 토크콘서트를 연다.

‘용인살롱’은 표창원 의원이 18-19세기 프랑스의 사교집회였던 SALON에서 착안해 기획된 정기모임이다. 최근 우리나라 젊은 층 사이에서도 독서나 재즈, 맥주 등 한 가지 관심사를 갖고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수평적으로 소통하는 ‘소셜살롱’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7월엔 <국회의원 표창원 - 웹툰작가 이종범 토크콘서트>로 첫 모임을 가졌다.

이날 용인 기흥구 죽전로 메트로프라자 801호 표창원 의원 지역사무실에서 열리는 두 번째 ‘용인살롱’은 한준희 KBS 해설위원과 이용균 경향신문 스포츠부 기자가 나와 진행된다.

참가비는 5000원이여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표창원 의원은 “이번 토크콘서트에 축구·야구팬이나 학생 운동선수, 운동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 등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햇다.

(용인살롱 참여 바로가기 : forms.gle/hvG7CnxRjmCn5myx5 …)

한편, 표창원 의원의 <용인살롱>은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며 토크콘서트와 함께 영화상영, 콘서트, 전시회, 문화토론 등의 다양한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용인살롱’ 영상은 표창원TV 유튜브 채널로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