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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원신갈TG 오산방향 진출로 26일 개통

기사승인 2019.08.23  1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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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6일 개통하는 수원신갈TG에서 오산방향 신규 진출로(노란색 선) 위치도. (자료= 용인시)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는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TG에서 오산방향 국지도 23호선으로 직접 연결되는 신규 진출로 개통을 당초 8월28일에서 이틀 앞당긴 26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는 구간 진출로 건설이 예정보다 빨리 마무리됨에따라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서다. 개통 시간은 이날 오후 3시며, 별도의 개통식 없이 차량 통행이 허용된다.

신규 진출로는 수원신갈TG에서 나온 차량들의 오산방향 국지도 23호선 이용과 관련한 불편 해소를 위해 설치됐다.

그동안 차량들은 신갈천 옆 갈천로를 이용해 상갈교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해야 해 직진차량과 얽히다보니 교통정체는 물론 사고 위험도 높아 민원이 지속됐던 곳이다.

한편, 용인시는 김민기 의원의 예산 확보로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도로공사와 이 구간 신규 진출로를 만들고 국지도 23호선 접속구간을 재포장하는 공사를 해왔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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