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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자녀장관상’ 10일차 온라인 운동

기사승인 2019.09.05  11: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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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지지하는 온라인 운동 10일차인 9월5일 ‘황교안자녀장관상’이 포털사이트 다음 실시간 이슈 검색어에 올랐다. ‘황교안자녀장관상’ 키워드는 이날 오전 11시53분 기준 다음에서 실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네티즌들의 이번 ‘황교안자녀장관상’은 조국 후보자 딸의 동양대 총장상 등의 문제 제기를 하는 자유한국당을 겨냥해 황교안 대표의 자녀들이 중·고교 시절 받은 장관상 문제를 끄집어 낸 것으로 풀이된다.

황교안 대표의 아들과 딸은 지난 2001년 11월 장애인 친구 맺기를 연결해주는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러나 이 사이트는 같은 해 7월 정식 오픈한 것이어서 4개월 만에 장관상을 받은 건 특혜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 (다음 캡처)

이와 관련해 지난 6월25일 민주평화당은 논평을 내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자녀들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과 관련해 “의혹이 까도 까도 나오는 양파껍질 같다"면서 "더 이상 청년들을 우롱하지 말고, 수사를 자청하라”고 촉구했다.

KBS에 따르면, 이날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2001년 당시 중·고등학생이던 황 대표의 아들과 딸이 동시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은 것을 언급하며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대부분 오랫동안 장애인 활동에 헌신한 사회인들이 받았다”면서 “(황 대표 자녀들이) 장애인 활동을 위해 만들었다는 ‘장함모’란 사이트는 그해 7월에 오픈했는데, 4개월만인 11월에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정도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그것도 아들과 딸이 함께 수상하였다니 이는 누가 보더라도 납득하기 어렵다”며 “황 대표의 실언은 결과적으로 자신의 아들이 조작된 스펙에, 아직은 의혹 수준이지만 특혜가 더해져 취업했다는 생생한 자백이 되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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