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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초등생에 ‘반려동물 생명존중’ 교육 진행

기사승인 2019.09.06  16: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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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성복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VR(가상현실)을 접목한 반려동물 생명존중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6개 초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VR(가상현실)을 접목한 반려동물 생명존중 교육을 진행한다고 9월6일 밝혔다.

교육이 진행되는 초등학교는 성복·구성·산양·심곡·용마·백암초 등이며, 교육은 한 학교당 15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각 반별 2시간씩이다.

5일 첫 번째 교육이 진행된 성복초 학생들은 김주환 동물훈련사로부터 반려견에 대한 기초 지식을 배우고 유기견과 새 생명, 생명지도 만들기 주제의 체험활동을 했다.

특히, VR영상으로 강아지의 시선에서 본 거리와 위험 요소와 유기견 보호소에서 만난 가족 등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 관심을 보였다.

용인시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책임감을 갖고 반려동물을 대하도록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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