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인구청 공무원들과 용인시의회 의원들이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 용인시)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9월3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시의원 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주요 사업과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남사면 주민자치센터 증축과 모현읍 능원리 다목적구장 설치, 버스승강장(쉘터형) 교체, 처인구 도로관리 지원센터 신축,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이어 지역현안에 대한 시의회 차원의 협조도 요청했다.
용인시의회 남홍숙 부의장은 “처인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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