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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기사승인 2019.09.09  13: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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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백군기 용인시장(앞줄 가운데)과 국회의원, 시·도의원, 사회복지종사자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는 지난 9월6일 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2019년 용인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 주최·주관으로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 김민기·정춘숙·이동섭 국회의원, 시·도의원, 사회복지종사자, 자원봉사자, 사회단체, 후원기업, 공무원, 시민 등 600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매년 9월7일은 사회복지의 날로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과 사회복지사업 종사자 활동 장려를 위해 제정한 법적기념일이다.

이날 기념식에선 ‘문화네트워크 혜윰’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현장 기념영상 상영,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후엔 시청 앞 광장에서 사회복지와 시민들의 만남의 장인 ‘사회복지엑스포’를 관내 100여개 기관이 준비했으나 태풍의 영향으로 야외행사가 취소됐다.

이 자리에서 백군기 용인시장은 “소외된 이웃과 노인·장애인·여성·아동 등 더불어 살아가는 포용적 복지서비스가 있는 따뜻한 용인시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사회복지종사자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배려의 복지도시 용인을 위해 용인시의 복지정책 지원과 민간 사회복지 촉진, 민관 복지전달체계로서의 중간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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