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동백119안전센터를 방문한 백군기 용인시장이 대원들과 악수를 하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 용인시)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추석연휴 첫날인 9월12일 동백119안전센터와 포곡파출소를 차례로 방문해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백군기 시장은 “모두가 쉬는 명절 연휴에도 지역 치안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께 감사한다”면서 “시민들이 마음 놓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백군기 시장은 지난 2일부터 소방서와 경찰서, 군부대 등을 잇달아 방문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일선 근로자와 장병들을 격려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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