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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장애인오케스트라 비상임 단원 공모

기사승인 2019.09.15  14: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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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2020년 1월 창단 예정인 ‘용인시립장애인오케스트라(가칭)’의 비상임 단원을 오는 9월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들 비상임 단원은 용인시립장애인오케스트라의 시작을 함께 용인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게 된다.

용인시립장애인오케스트라 비상임 단원 채용 분야는 현악(20명), 관악(15명), 하프(15명), 타악(2명) 등 4개 분야다. 자격 요건은 관내에 거주 중인 장애인들 중 국내·외 4년제 정규 음악 대학 관련학과 학위 취득자로, 문화재단이 정한 예술단 관리규정의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면 된다.

오는 10월 예정된 실기와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비상임 단원들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립장애인오케스트라가 용인을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과 전문적인 관리 등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을 세울 방침이다.

응시 원서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이메일(yicfarts@daum.net)을 통해 접수하며, 기타 제출서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예술단운영팀 031) 260-3309]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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