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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경찰서, 지역 교통안전 위해 ‘맞손’

기사승인 2019.09.17  13: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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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지역교통안전협의체 협약식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가 용인경찰서 등 관내 유관기관·단체와 ‘용인시 지역교통안전협의체’를 9월16일 구성했다고 밝혔다.

용인시청 3층 비전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기현 용인동부경찰서장, 황재규 용인서부경찰서장과 용인교육지원청, 수원국토관리사무소, 녹색어머니회, 대한노인회, 경남여객, 한진교통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용인시와 동부서‧서부서를 중심으로 유관기관‧단체와 운수업체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산하에 전체협의회와 실무협의회를 두기로 했다.

또 이들 협의회를 중심으로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하고 관리하기 위한 시책과 사업을 발굴해 시행키로 했다. 용인시는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이 전국 평균(70.2%)에 비해 높은 편으로,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 것.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유관기관‧단체는 물론 모든 시민이 교통사고 줄이기에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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