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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SNS톡 홈페이지의 시민패널 모집 안내화면. |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는 내년부터 카카오톡으로 시행하는 시정 관련 모바일 설문조사에 참여할 시민패널을 오는 9월23일부터 12월말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다양한 지역과 연령, 성별의 보다 많은 시민으로부터 의견을 취합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모바일 설문조사는 기존 용인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나 ARS여론조사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높은 시민 참여도와 응답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시민패널은 용인시가 추진하는 각종 정책수립을 위한 설문조사에 하며 만19세 이상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용인SNS톡 홈페이지(https://sotong.yongin.go.kr/front/surveyInfoService.do) 또는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참여한 시민 가운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각종 정책 수립 시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모바일 설문조사를 도입했다”면서 “많은 시민이 용인시의 미래를 결정하는 패널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 용인시 시민소통관 시민소통팀 031) 324-2625]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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