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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어린이 난타 뮤지컬 공연

기사승인 2019.09.23  09: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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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9월24일부터 12월29일까지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 공연놀이터에서 어린이 난타 뮤지컬 ‘더 사이언스 오브 소리노리’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재단과 오리지널 <난타> 기획사인 PMC가 상상의숲에서 처음 선보이는 초연 작품이다. 공연은 <난타>를 뮤지컬에 접목해 소리의 원리를 알아보고, 전개에 따라 어린이 관객이 합주를 통해 배우와 관객이 소통할 수 있는 신개념 뮤지컬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평소 어렵게 느끼던 과학을 공연으로 재미있게 재해석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소리의 원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어린이 난타 뮤지컬 공연의 한 장면. (사진= 용인문화재단)

난타 뮤지컬은 상상의숲 내 공연놀이터에서 9월26일부터 10월31일까지는 평일 오전 11시30분 1회, 주말은 오전 11시30분과 오후 1시30분 2회 진행된다. 11월1일부터 12월29일까지는 평일 오전 11시30분과 오후 1시30분 2회, 주말은 오전 11시30분, 오후 1시30분, 3시30분 3회 진행된다.

난타 뮤지컬은 만3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가격은 전좌석 6000원이며, 용인시민(증빙 자료 필수)에게는 5000원으로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나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용인어린이상상의숲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용인어린이상상의숲 031) 332-7500]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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