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검찰개혁’ 8차 촛불집회 개최…“광화문 집회에 분노”

기사승인 2019.10.04  18:31:26

공유
default_news_ad1
   
▲ (SNS 캡처)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검찰개혁’ 제8차 촛불집회가 10월5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암지검과 대검찰청 사이 거리에서 열린다. 촛불집회 규모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서초역 사거리에서 ‘제8차 사법적폐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지난 주말 서울중앙지검이 있는 서초역 7~8번 출구 일대에서 집회를 열었지만 이번엔 아예 서초역 사거리를 통째로 쓰겠다고 신고했다. 본 집회에 앞서 오후 4시부터 사전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태현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 대표는 “광화문 집회를 보고 분노한 시민들이 집회에 참여하겠다는 연락이 쏟아지고 있다”면서 “조국이 검찰개혁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공화당은 이날 낮 12시30분부터 ‘검찰개혁’ 촛불집회 장소인 서초역 사거리와 불과 500m 떨어진 서초경찰서 앞에서 ‘태극기 집회’를 열 예정이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Y사이드저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 응원하러가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