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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서초동 집회 인산인해

기사승인 2019.10.05  21: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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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서울 서초동에서 열린 '검찰개혁' 8차 촛불집회 모습. (MBC 방송화면 캡처)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제8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10월5일 오후 6시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이 있는 서울 서초동에서 열렸다. 촛불집회는 부산, 광주, 울산 등 지역에서 상경한 시민들까지 모여 서초역을 중심으로 네 방향 모두 참가자들로 가득 찼다.

주요 매체에 따르면, 본 집회가 열리기 2시간 전부터 촛불집회가 열리는 거리는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라고 전했다. 실제 참가자들이 삼삼오오 몰려들면서 서초역을 중심으로 강남역, 예술의 전당, 서리풀 터널 방향의 도로 각 200~400m도 참가자들로 메워졌다고 했다.

이날 촛불집회는 지난달 21일과 28일에 이어 세 번째 열리는 주말 집회로, 참가자들은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와 검찰 개혁 촉구, 그리고 조국 법무부 장관을 지지하는 구호를 목청껏 외쳤다.

특히, 집회에서 보수단체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태극피켓’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태극기는 '친박' 등 보수 진영 집회의 상징처럼 여겨지고 있는데, 이와 다름 없는 시위 도구가 조국 법무부 장관을 지지하고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집회 현장에 등장한 것이다.

주최 측은 최근 촛불집회 참가자수를 둘러싼 논란을 피하고 집회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촛불집회 참가자 수를 추산하지 않을 예정이며, 다음 주 주말에도 촛불집회를 이어갈 방침이다.

   
▲ (미디어오늘 캡처)

이런 가운데 같은 날 광주에서도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매체에 따르면, 검찰개혁·적폐 청산을 위한 광주시민행동은 5일 오후 광주 동구 광주지검 인근 도로에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모여 ‘광주시민 촛불대회’를 열었다.

광주·전남권 시민 1000여명은 시민단체의 주도로 전세버스를 타고 서울로 상경해 서초동 촛불집회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리공화당은 이날 오후 12시30분부터 서울 성모병원 앞에서 ‘조국 구속 태극기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문재인 퇴진, 조국 구속’ 등 구호를 외쳤으며 집회에 30만이 참가했다고 주장했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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