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용인시)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는 오는 10월23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하반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엔 이케아, 한컴라이프케어, 엔티엘 의료재단, 경남여객 등 50개 업체가 참여해 모두 21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주)블루원과 한림제약(주) 등 16개 업체는 총 34명을 채용하는데 당일 현장 면접을 진행하지 않고 서류만 접수 받는다. 모집직종은 사무·경리, 연구, 제품조립․생산, 영업 관리, 운전 등 다양하다.
구직 희망자는 사진을 첨부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한 뒤 현장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 구직자들을 위해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공단, 송담대 일자리센터 등 9개 기관이 ‘취업컨설팅관’을 운영하고,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메이크업, 직무적성검사 등을 받을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이나, 용인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용인시 일자리센터로도 전화 문의할 수 있다.
[문의 : 용인시 일자리센터 031) 289-2262~7]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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