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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반도체 클러스터 소통위’ 출범

기사승인 2019.11.02  13: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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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소통위원회’가 출범식을 가진 뒤 첫 회의를 하고 있는 용인시청 영상회의실 모습.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가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의 원활한 진행과 주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소통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용인시는 11월1일 처인구 원삼면 일원에 들어서는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반영을 위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소통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주민과의 원활한 정보공유를 통해 불필요한 오해나 잡음 차단, 주민들의 권익을 최대한 지켜주기 위해서라는 게 용인시의 설명이다.

소통위원회는 김대정 용인시 제2부시장이 위원장을, 주민대표인 한상영 연합비대위 위원장은 부위원장을 맡는다. 또 용인시의회 박원동‧김진석 시의원과 주민대표 7명, 담당 공무원, 사업시행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소통위원회는 용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상견례 후 위원회 운영규정을 정하고,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앞으로 소통위는 산단 계획이 승인·고시되기까지 매달 1회 정기회의 개최, 필요 시 추가로 만나 협의하는 등 상생방안과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 사업진행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주민들의 참관은 제한하되 각 대표를 통해 회의 내용과 사업 경과 등을 전달할 방침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사업 초기부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수렴하기 위해 소통위원회를 출범했다”면서 “활발한 의견소통으로 주민들의 재산권 피해를 최소화하고,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독성리, 죽능리, 고당리 일원에 조성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양질의 신규 일자리 대규모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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