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송한준 의장이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2019 보육인 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의회)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더민주, 안산1)이 10월6일 안산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 ‘2019 보육인 대회’에 참석해 보육인들을 격려했다.
민간 보육 종사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된 행사에서 송한준 의장은 “급속한 저출산 세태와 영유아보육법 개정 등 민간 보육인들의 어려움이 크다”면서 “탁상공론 없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담고자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회 예결위 위원장 시절, 보육예산을 놓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구분할 때 ‘어디에 다니든 다 경기도 어린이’란 논리를 폈다”며 “민간과 공공 구분 없이 모든 어린이가 고르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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