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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서 2관왕 ‘기염’

기사승인 2019.11.13  16: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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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백군기 용인시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시 공보실 관계자들이 ‘제12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이 열린 서울 프레스센터 시상식장에서 트로피와 꽃다발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가 11월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 3개 중 2개를 받았다.

용인시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매년 전국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활용 현황을 평가한 뒤, 우수기업·기관을 뽑아 기초자치단체의 경우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공감콘텐츠대상 등 3부문으로 시상한다.

용인시는 이중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과 공감콘텐츠대상 등 2부문 대상을 받으며 2관왕이 돼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SNS 활용을 높게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블로그나 페이스북, 카톡플러스친구,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채널과 오프라인 소통을 통한 정책홍보, 정책마케팅 활동 등에서 고객만족도, 콘텐츠 경쟁력, 운영성과 등 전 영역에서 골고루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용인시는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다수의 우수 콘텐츠를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용인시는 ‘소셜캐릭터 조아용 이모티콘’을 제작·배포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여기에 ‘2019 즐겨용 누려용 이벤트’ 시리즈를 통해 용인시 카톡플러스친구들에게 에버랜드나 한국민속촌, 롯데시네마 등 14개 문화·레저시설을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시가 SNS를 통한 소통 면에서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유형의 맞춤형 홍보를 확대하는 등 시민 눈높이에 맞춰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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