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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건축행정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기사승인 2019.11.22  17: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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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청 전경)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가 국토교통부의 ‘2019년 건축행정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로써 용인시는 지난 2015년부터 경기도와 국토부의 건축행정 우수기관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이 평가는 정부가 건축허가 적법 처리와 건축행정 건실화 정도를 지도·점검하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시행한다.

이번에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용인시는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시공·철거의 안전성 및 효율성,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전문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도 등 5개 항목 14개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건축허가 대상인 오피스텔과 주상복합의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사전검토제’ 도입이 우수정책으로 평가돼 경기도내 기초단체 가운데 용인시가 두각을 나타냈다.

앞서 용인시는 2016년에도 국토부의 건축행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또 지난 2015년부터 4년 연속 경기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건축행정 분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시가 정부의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 건축행정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편리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건축행정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국토부의 건축행정 평가 시상식은 이달 말쯤 열릴 예정이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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