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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역 사회 ‘공동육아 품앗이’ 사례 발표

기사승인 2019.11.25  13: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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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행사가 끝난 뒤 육아일기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가 지난 11월22일 시청 비전홀에서 맞벌이 부부를 위한 지역 돌봄 공동체인 ‘가족품앗이’ 사업의 성과 발표 행사를 가졌다. 이 사업은 용인시가 육아에 대한 인식과 가족문화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육아정책을 위해 추진하는 것.

사업은 양성평등기금으로 7세~초등 4학년 자녀를 둔 4~8가정이 한 팀을 구성해 4월부터 7개월간 부모의 재능나눔을 통해 주말체험학습, 미술‧음악‧독서 등의 공동육아 하는 방식이다.

올해 참가한 7개팀(40가정 119명)은 한 달에 두 번 이상 팀별로 모여 체험과 놀이 등 자체 육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활동일지를 인터넷 카페에 올려 내용도 공유했다.

이날 7개 팀의 리더들은 활동에 참가한 아이들과 함께 했던 활동을 소개하고 부모와 이웃이 육아에 동참한 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한숲지킴이팀 리더는 “일하는 엄마들이 많아 평일엔 자녀를 학원에 보낼 수밖에 없어 안타까웠다. 그러나 가족품앗이를 통해 아이는 물론, 이웃과도 끈끈한 정을 맺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그러면서 “가족품앗이가 확대돼 자녀의 사회성 발달과 육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도담도담 행복나눔팀의 리더는 “인라인을 가르쳐주던 작은 모임으로 시작해 다섯 가족이 육아공동체로 성장했다. 아이가 언니, 동생, 친구와 어울리며 외동아이의 외로움을 달래고 우애를 다지는 걸 보고 뿌듯했다”고 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부모와 자녀의 친밀감과 자연스레 아빠의 육아참여율을 높여 맞벌이 가정의 육아 고민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육아라는 공통분모로 이웃 간의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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