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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석 도의원 “‘일제 잔재 청산’ 프로젝트 계속돼야”

기사승인 2019.11.26  10: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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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고찬석 의원이 경기도교육청 총괄감사에서 ‘일제 잔재 청산’ 프로젝트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의회)

“생활 속 ‘일제 잔재 청산 프로젝트’ 일회성 아닌 지속 정책으로 추진해야 한다”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찬석 의원(용인8)이 ‘2019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인 11월22일 이렇게 강조했다.

이날 고찬석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을 상대로 한 총괄감사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경기도교육청이 실시하고 있는 ‘생활 속 일제 잔재 청산 프로젝트’의 구체적 추진 현황을 물었다.

이에 조도연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 “지난 6월 말부터 7월12일까지 일제 잔재의 개념, 청산방법 등에 대한 설문조사 등을 통해 학교교육 현장의 의견 312건을 수렴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학교생활 속 일제 잔재 청산에 대한 인식을 분석, 이후 8월22일부터 각 학교의 여건을 고려해 학생자치를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일제 잔재 청산을 시행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다.

고찬석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일제 잔재 청산 프로젝트 시행은 올바를 방향”이라며 “권위적이고 국가적 방식이 아닌 자율적인 학생자치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학생들에게 올바른 근현대사 인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 거듭 강조했다.

이어 “최근 국민적으로 일본산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경기도의회도 학교 자율적으로 일본 전범기업 제품에 대한 인식표를 부착하는 ‘경기도교육청 일본 전범기업 기억에 관한 조례안’을 제안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생활 속 일제 잔재 청산 프로젝트’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계속돼 학교 안에서 무심코 사용되는 ‘반장, 부반장, 간담회, 결석계’ 등의 일본식 용어가 순화돼야 한다”면서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에 경기도교육청이 관심을 갖고 올바른 문화 정착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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