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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용인제일교회, 문화시설·주차장 개방 협약

기사승인 2019.12.01  12: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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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제일교회가 제공하는 화물자동차 임시주차장 부지.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가 지난 11월29일 용인제일교회와 처인구 역북동 중부대로 1262번길 68 일대 글로리센터의 문화‧체육시설과 주차공간 등을 용인시민과 공유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용인제일교회가 최근 건립한 글로리센터 시설을 인근 주민들과 함께 사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종교단체가 시설을 개방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이에 따라 용인제일교회는 세미나실과 댄싱 스튜디오, 극장 닻, 도서관인 글로리아 계단, 청소년 휴식공간인 청춘 개러지 등 문화시설, 그리고 어린이용 풋살경기장, 농구·배드민턴 코트가 있는 실내체육관 등을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특히 역북지구 일대 주차난을 감안해 글로리아센터의 잔디주차장을 일요일을 제외한 날에는 상시 개방키로 했다. 역북지구 중심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용인시는 특히 영세한 개인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를 돕고 불법 밤샘주차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노외주차장을 내년 이후 화물자동차에도 개방하도록 용인제일교회와 협의키로 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제일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문화·체육시설과 주차공간 등을 개방키로 해 감사하다”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 용인시 화물운수팀 (031) 324-3768]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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