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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시작

기사승인 2019.12.01  13: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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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사랑의 열차’에 동참한 각계각층 시민들의 모습.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가 12월2일 관내 전역에서 시작한다. 용인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지난 2002년부터 이어온 사회적 공익활동으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다함께 더불어 사는 배려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다.

올해 ‘사랑의 열차’는 내년 2월7일까지 68일간 11억원 모금을 목표로 이어달릴 예정이다.

각계각층의 시민과 기업, 종교단체, 기관 등이 용인시와 구청, 각 읍면동에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열악한 환경의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게 된다.

용인시는 오는 5일 처인구 김량장동 통일공원 앞에 10m 높이의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한다. 온도탑은 사랑의 열차 모금액 목표를 1%씩 달성할 때마다 온도 1℃가 올라가는 방식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작은 정성이라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겐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사랑의 열차가 이웃과의 훈훈한 정을 이어주도록 107만 용인시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용인시는 68일간의 운동으로 총 16억7200만원 상당의 성금‧성품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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