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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연말연시 이웃돕기 ‘사랑의 온도탑’ 제막

기사승인 2019.12.05  18: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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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백군기 시장과 이건한 의장 등 용인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참석자들이 빨간색 목도리를 두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가 12월5일 시청 광장에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의 모금 현황을 알리고 관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었다. 용인시 관계 공무원들은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가 100% 달성되길 염원하는 카드섹션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엔 백군기 용인시장과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용인 회원, 노인‧장애인 복지기관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백군기 시장은 “따뜻한 이웃 사랑의 온기를 확인할 수 있는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됐다”면서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사랑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용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박종옥 서원재단 이사장은 성금 1억800만원을, 한주식 (주)지산 대표 3000만원, 김철수 신포리쭈꾸미 대표 20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또 용인상공회의소와 동해하이테크산업(주)가 각각 500만원을, 용인상공회의소 여성기업인협의회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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