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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단 운영

기사승인 2019.12.06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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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회전 제한구역 등을 안내하며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고 있는 미세먼지 배출원 감시단.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내년 5월15일까지 6개월간 본격적으로 불법배출을 단속하는‘미세먼지 배출원 감시단’을 운영한다. 용인시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용인시는 지난 11월 기간제근로자 7명을 새로 채용해 감시단을 꾸리고, 실무 교육을 마쳤다. 활동기간은 올해 12월2일부터 내년 5월15일까지다.

이들 감시단은 3개구를 나눠 2인1조로 공회전 제한구역이나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 등을 다니며 공회전 차량 지도와 미세먼지 배출원 감시·계도 활동을 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점점 심각해지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민 홍보와 계도 활동도 병행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용인시는 미세먼지 고농도 기간인 내년 3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문의 : 용인시 기후에너지과 미세먼지대책팀 031) 324-3393]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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