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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건축사협·모현기업인협, 이웃돕기 운동 동참

기사승인 2019.12.12  10: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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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김종기 용인시건축사협회장(왼쪽)이 이웃돕기 성금을 김정원 용인시 복지여성국장에게 전달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각계각층 시민들의 온정이 줄을 잇고 있다.

먼저 12월11일 김종기 용인시건축사협회장 등 회원 4명이 시청을 찾아와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써 달라며 성금 350만원을 기탁했다.

용인시건축사협회는 지난 2015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거 취약계층의 집수리 지원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엔 10kg짜리 쌀 140포를 기탁한 바 있다.

이날 처인구 모현읍기업인협의회도 모현읍사무소를 찾아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기탁된 생필품은 모현읍 기업인협의회에 소속된 회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냉동식품, 조명기구, 지퍼락, 종이컵 등이다.

앞서 10일에는 동천동 소재 선데이치과의원이 이웃돕기 성금 187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지난 1년간 환자들이 기부한 금이빨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9일에는 상현1동 노인회가 성금 55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노인회 분회와 경로당 어르신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이나 복지시설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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