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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홍영, 4·15총선 용인시병 출마 선언

기사승인 2019.12.12  11: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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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이홍영 전 청와대행정관이 4·15 총선 용인시병(수지)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홍영 전 청와대행정관이 12월12일 오전 10시30분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15총선에 용인시병(수지)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이날 이홍영 출마예정자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명품도시 수지를 책임지기 위해 총선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2000년 김윤식 전 국회의원의 지역 보좌관 역할을 했고, 2014년부터 수지 상현동에서 살고 있어 용인시병 지역에 나왔다”며 “지역에서 거론되는 타 후보들에 비해 젊고, 경력과 역량은 내가 낫다.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이홍영 출마예정자는 1969년 전라남도 여수에서 태어났고, 1995년 경희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1995년부터 2014년까지 7년간 국회의원(김옥두, 김윤식, 이재정, 홍익표) 보좌관을 역임했고, 2017년부터 2018년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4년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실 기획부팀장, 2006년 통일부장관 정책보좌관, 2014년부터 2017년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도 맡았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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