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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센터 운영 평가 ‘A등급’

기사승인 2020.01.20  17: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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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전경)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산하 용인영덕전자부품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하 특화센터)가 ‘2019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특화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사업으로,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지난 2016년부터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다. 진흥원은 2018년에 B등급을 받았다.

이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전국 36곳의 특화센터에 대해 운영성과, 고용성과, 고객만족도 등의 분야를 평가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2018년

특화센터에선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대 정보통신관련 소공인 대상으로 특화교육, 컨설팅, 기술개발,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진흥원 특화센터는 지난해 CEO 대상 세미나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특화교육과 시제품 제작, 인증획득 등의 기술개발을 지원했다. 여기에 5만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가 제품의 홍보영상 제작, 마케팅 지원사업 등을 통해 소공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관계자는 “특화센터는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A등급 획득에 따라 인센티브로 추가 사업비도 지원받게 된다”면서 소공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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