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첫날인 1월24일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을 찾은 백군기 용인시장이 한 시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용인시)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설 연휴 첫날인 1월24일 동백지구대와 이동119안전센터,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백군기 시장은 “설 연휴에도 많은 근무자들의 노력으로 시민들의 편안한 귀성길을 도와 감사하다”면서 “시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연휴 기간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경남여객은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을 방문한 백군기 시장에게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앞서 21일 백군기 용인시장은 관내 소방서‧경찰서‧군부대 등을 연이어 방문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 역할을 다하고 있는 근로자와 장병들을 격려했다.
▲ 백군기 용인시장이 설 연휴에도 근무를 서고 있는 동백지구대 경찰관들과 악수를 하며 격려하고 있다. (사진=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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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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