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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제도개선’ 용인시, 시정개혁위 출범

기사승인 2020.01.28  14: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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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시정 전반에 대해 자문 역할을 하는 용인시 시정개혁위원회 위원들과 백군기 용인시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가 1월28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자문 역할을 할 시정개혁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용인시는 위원들에게 변화와 개혁의 디딤돌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출범한 시정개혁추진위는 시정추진 과정에 민주성과 투명성 확보, 시민 중심의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위원회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위원장으로 시민 전문가, 용인시 실·국장, 기관사회단체장, 지역대표 등 3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위원회는 2022년 6월30일까지 자치행정, 문화복지, 경제환경, 도시주택, 건설교통 등 5개 분과로 나눠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주요 시정 추진 방향에 관한 권고·건의 및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이 한 단계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시정개혁위원회가 변화과 개혁의 디딤돌이 돼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용인시는 이날 시정개혁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뒤 각 부문별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 선출 등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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