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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용인시 선별진료소는?

기사승인 2020.01.28  19: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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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캡처)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를 위한 선별진료소가 전국적으로 288곳 운영되고 있다고 보건당국이 1월28일 밝혔다.

의료기관은 선별진료소를 통해 의심환자의 동선을 분리하고, 의료진은 개인 보호구를 착용해 바이러스 전파를 막는다.

선별진료소는 보건복지부(http://www.mohw.go.kr)와 질병관리본부(http://www.cdc.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변동 사항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선별진료소를 찾기 전, 반드시 질병관리본부(1339)로 전화를 걸어 안내 받고, 이동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용인시 선별진료소.

의료기관은 선별진료소를 통해 의심자의 동선을 분리하고, 선별진료 운영 의료진은 개인 보호구를 착용해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는다. 다만, 중국 방문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의심되는 사람은 의료기관(선별진료소 포함) 방문 전 우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로 신고, 병원 내 전파 위험을 차단해야 한다.

신고를 받은 관할 보건소는 선별 진료소와 협력해 신고대상 환자의 역학조사 및 사례 분류를 실시하는 한편,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의심 환자가 의료진이나 일반 환자에게 노출되어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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