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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째 코로나 환자 발생…태국 여행 40대 여성

기사승인 2020.02.04  13: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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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캡처)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국내에서 1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명 우한폐렴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주요 매체가 전했다. 이 16번째 코로나 환자는 태국을 다녀온 40대 한국 여성이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2월4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1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도 이날 한국인 여성 A씨(42)가 이날 오전 우한 폐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6번째 코로나 환자는 태국을 여행한 뒤 귀국했다.

A씨는 태국 여행 후 1월19일 입국, 1월25일 저녁부터 오한 등 증상이 있어, 증상이 낫지 않자 1일 전남대학교 병원을 내원했다가 격리조치됐다.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이날 오전 양성으로 확인됐다.

질본은 현재 역학조사 및 방역 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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