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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째 코로나 환자…中 방문한 가족 동거인

기사승인 2020.02.09  11: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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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캡처)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국내 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25명이 됐다. 25번째 코로나 환자는 70대 한국인 여성으로 중국 광동성을 방문했던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9일 오전 9시 기준 신종코로나 환자가 1명(73세 한국 여성) 추가 확인돼 국내 확진자가 2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25번째 코로나 환자는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월31일까지 중국 광둥성을 방문했던 가족(아들, 며느리)과 한집에서 살고 있다. 이 환자는 발열과 기침, 인후통 증상으로 검사 실시한 결과 양성 확인돼 현재 분당서울대병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9일 오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발생 현황은 전일(8일 오후 4시 기준) 확진환자 중 격리 환자는 1명이 늘어난 23명, 의사환자는 2315명(검사 중 960명, 음성판정 221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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