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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올해 표준공시지가 5.66%↑…원삼면 전국 평균 두배

기사승인 2020.02.12  17: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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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수지구 시내 전경.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내의 올해 표준공시지가가 전국 평균인 6.33%보다 낮은 5.66%로 나타났다. 반면, 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처인구 원삼면은 전국 평균에 두배가 넘는 13.62%인 것으로 평가됐다.

용인시는 2월13일 국토교통부가 이러한 내용의 올해 용인지역 표준지 3333필지의 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으며,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오는 3월13일까지 받는다고 전했다. 용인시내의 올해 표준공시지가는 평균 5.66% 상승했다.

표준지공시지가는 매년 국토교통부 장관이 조사‧평가한 뒤 공시하며, 이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기준과 일반적인 토지거래의 지표로 활용된다.

올해 용인시내 표준지공시지가는 정부의 부동산 가격 현실화 정책에 따라 평균 5.66% 상승했다. 이 표준지공시지가 상승률은 전국 평균인 6.33%나 경기도 평균인 5.79%보다는 다소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가 들어서는 처인구 원삼면은 평균 13.62%, 인근 백암면은 11.76%가 올라 전국 평균을 훨씬 상회했다.

구별 상승률 평균은 처인구가 전국 평균을 약간 밑도는 6.11%였고, 기흥구(5.26%)나 수지구(5.87%)는 이보다 낮았다.

   
▲ 올해 용인시에서 표준공시지가가 전국 평균보다 높은 13.62%를 기록한 처인구 원삼면 전경. (사진= 용인시)

용인시내 표준지 중 단위면적당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수지구 죽전동 1285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자리로 ㎡당 670만원이며, 가장 싼 곳은 처인구 백암면 석천리 산63-2 임야로 ㎡당 4200원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지역별 올해 표준지공시지가는 정부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이 표준지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으면 국토교통부 부동산평가과로 서면이나 팩스,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제기하면 된다. 또 용인시 토지정보과나 각 구청 민원지적과 지가관리팀을 방문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도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의신청이 들어오면 공시자료와 제출된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검증한 뒤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10일 확정‧공시할 예정이다.

용인시 전역 26만662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5월29일 결정‧공시된다. 이를 위해 용인시는 표준지공시지가 확정 후 개별공시지가를 조사‧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주 의견 수렴, 또 용인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 용인시 민원봉사과 지적팀 031) 324-2151]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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