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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번째 코로나 환자…영남대병원 응급실 폐쇄

기사승인 2020.02.19  17: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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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캡처)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2월19일 국내 47번째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왔다. 47번째 환자가 나온 대구 영남대병원은 응급실을 폐쇄했다.

영남대병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0분쯤 코로나19 의심 증상자 1명이 입원하면서, 오전 6시부터 11시30분쯤까지 응급실을 1차례 폐쇄한 바 있다.

이후 해당 환자가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응급실 폐쇄 조치를 해제했으나, 추가로 입원한 의심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오후 3시쯤 응급실 문을 닫게 됐다.

이런 가운데, 19일 오후 4시 현재 대구지역 종합병원 중 응급실을 폐쇄한 곳은 경북대병원과 계명대 동산병원, 영남대병원 등 3곳이다. 이들 병원과 마찬가지로 응급실을 폐쇄했던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이날 오후 2시 해제했다.

이와 별도로 수지접합 및 관절 전문병원인 더블유 병원도 이날 확진자가 나오면서 오후 2시쯤부터 응급실을 폐쇄한 상태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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