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캡처)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월24일 16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중 신천지 관련 확진자는 129명이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763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을 발표했다. 확진자는 총 763명이다.
지역별로는 대구지역 확진자가 131명, 경북 11명, 경기 10명, 부산 2명, 경남 3명, 광주 1명이 새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도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도 이날 1명 늘어 모두 7명이 됐다. 코로나19로 인한 7번째 사망자는 58년생 남성으로 경북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다. 전날 사망한 59세 남성도 대남병원 관련자(환자)로 6번째 사망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