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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일 이후 코로나19 진단검사 급증”

기사승인 2020.02.24  17: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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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체 채취를 시연하는 모습.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가 2월23일 하루 6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는 등 지난 20일 이후 총 256명이 검사를 받았다고 알렸다. 용인시는 이렇게 진단검사자가 급증한 이유를 코로나19 기준 강화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정부는 진단검사 대상을 확진환자와 밀접접촉자 뿐 아니라 ‘접촉자’ 전체, 의사에 판단에 따라 입원이 필요한 원인 미상의 폐렴 환자, 코로나 19 발생국가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자 전체 등으로 확대했다.

여기에 어제(23일) 용인시에서 첫 확진자가 나오면서 SNS 등을 타고 퍼지는 가짜뉴스로 3개구 보건소에 문의가 폭주해 정상적인 업무가 마비되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 진단검사가 많아져 일손이 모자라는 판에 가짜뉴스까지 돌아 정상적인 진료상담이 쉽지 않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코로나19 관련 문의 :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경기도 콜센터 031-120, 용인시콜센터 031) 324-2114, 용인시보건소 4981(처인구), 6975(기흥구), 8566(수지구)]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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