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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월24일 23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833명이 됐다. 치료 중이던 확진자 1명이 숨지면서 사망자는 총 8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833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지역 환자가 483명으로 가장 많다. 전파 속도도 타 지역에 비해 빠르다. 다음으로 경북 198명, 경기 37명, 서울 31명, 부산 29명, 경남 20명, 광주 9명, 강원 7명, 대전 4명, 충북 3명, 전북 3명, 울산 2명, 인천 2명, 제주 2명, 충남 1명, 전남 1명, 세종 1명 등이다.
이날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코로나19 환자 1명이 숨져 사망자는 모두 8명이 됐다. 이중 청도대남병원 관련자만 6명이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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