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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섭 도의원, 긴급 추경 제안…“코로나19 위기극복”

기사승인 2020.02.26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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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남종섭 총괄수석이‘제341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 추경 편성을 제안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의회)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총괄수석(용인4)이 2월26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긴급 추경을 편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남종섭 총괄수석은 또 신천지 명단을 확보한 이재명 경기지사의 과감한 결단을 높게 평가했다.

남종섭 총괄수적은 ‘제341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공포가 일상화 되면서 우리 경제가 깊은 시름에 빠졌다”면서 “정부와 지자체는 침체의 늪에 빠진 경제를 살리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위기에 빠진 경제를 살릴 ‘골든타임’”이라며 “경기도가 신속히 추경을 편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남종섭 총괄수석은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추경편성 사례를 언급하며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경기도내 경제 피해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경기도와 교육청의 예산을 조기에 집행한다. 적시에 추경이 편성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남종섭 총괄수석은 25일 이재명 지사가 신천지예수교 과천본부를 대상으로 한 긴급 강제역학조사에 대해 지지했다.

그는 “신천지 명단 확보로 예배참석자의 역학조사가 가능해져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과감한 결단을 보여준 이재명 지사께 큰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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