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용인시 4번째 확진자…2번째 환자의 직장동료

기사승인 2020.02.27  10:58:53

공유
default_news_ad1
   
▲ (MBC 캡처)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에서 4번째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추가 발생했다. 4번째 환자는 2번째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용인시와 역학조사관은 용인 기흥구 마북동에 거주하는 4번째 확진자의 동선 파악에 나섰다.

용인시는 2월27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 A씨(52·남성)가 확정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기흥구 마북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에 거주하며, 2번째 확진자와 같은 직장인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포스코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23일 오전부터 발열 증상을 보였고, 25일 감기 증상으로 병원진료를 받았다. 26일 오전 11시38분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서에서 검체채취, 27일 오전 8시 양성판정을 받은 A씨는 마북동 자택에 격리된 상태다.

A씨가 방문한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임시폐쇄됐으며, 용인시와 역학조사관은 A씨의 동선을 파악 중이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Y사이드저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 응원하러가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